26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최, 민주당 총선 승리 채비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김현(안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오후 5시 선거사무실에서 4·10 총선 승리를 향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김철민·김남국 국회의원을 임명할 예정이고, 고문단과 공동선대위원장단, 선대본부장단, 여성·청년·노인·노동·장애인위원회 등을 꾸린다.

김 후보는 특히 을(乙)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사회적경제위원회·소상공인위원회 등도 구성해 민생 경제를 살리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새안산을(乙) 발전, 대한민국의 봄을 위해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에 옮기겠다"며 “정권 심판 선봉에 설 김현 후보와 동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노무현 대통령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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