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1동 한도병원 한걸음 봉사단, ‘지역사회 취약계층 김치 지원’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한걸음봉사단 회장 성미영)에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6일 직접 담근 맛김치(10kg×20박스)를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제공했다.

한도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한걸음봉사단의 단원들은 새벽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다시마, 버섯 등 천연 조미료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맛김치를 직접 만들었으며,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따로 준비한 아이스박스에 포장하여 정성껏 준비했다.

성미영 한도병원 한걸음봉사단 회장은 “이번 김치나눔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한도병원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한도병원은 끊임없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과 건강권에 긍적적인 기여를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인득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사회 복지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