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4일간 3건 안건 심사

제255회 제1차 정례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의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좌측부터 추연호, 윤석진, 한명훈, 박은경, 현옥순, 강광주 의원

제255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한명훈 의원이 선임됐다.

제25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한명훈 의원이 선임됐다.

시의회는 7일 열린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예결위원 선임을 완료한 뒤, 곧바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확정했다.

예결위 간사로는 윤석진 의원이 선출됐으며, 강광주, 현옥순, 박은경, 유재수, 추연호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결위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의 회의를 통해 ‘2018 회계연도 결산’과 ‘2018 회계연도 기금 결산’, ‘2018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명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결산 심사는 지난 1년 동안의 세입·세출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써 그 결과를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시민의 혈세인 예산이 투입된 사업과 정책에 대한 평가이므로 동료 위원들과 합심해 내실 있는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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