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산단원을)이 민족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구를 돌며 주민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에 하는 척사대회를 앞당겨 실시하는 곳에 박 의원도 함께 해 정감있는 설을 보냈다는 평가다.

박 의원은 4일 대부도를 돌며 대부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척사대회를 찾았다. 주민을 만나고 주민들의 민원도 청취하고, 잠시지만 함께 윷놀이를 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9일에는 자유한국당 안산단원을 당원협의회 척사대회를 갖기도 했다.

국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순자 의원이 9일 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자유한국당 안산단원을 당원협의회 당원들과 척사대회를 갖고 힘찬 2019년을 다짐했다.

박순자 의원은 “2019년 한 해는 안산시에서도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면서 “당원과 하나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척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