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새마을금고 신임이사장에 이판주 전 이사장이 당선됐다. 사진 왼쪽이 이판주 이사장, 오른쪽은 최종석 부이사장이다. 김태창 기자 ktc@ansantimes.co.kr

안산중앙새마을금고(이자장 최득천) 제23차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가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이판주 이사장, 최종석 부이사장, 이사에는 백태화, 안태은, 안동수, 정현채, 성정옥, 이한모, 양준섭, 최영숙씨가 당선됐다.

이날 새롭게 이사장에 당선된 이판주 이사장은 “앞으로 열심히 이사장직을 수행해 다시 안산중앙새마을금고를 전국 최고의 금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당선된 임원들의 임기는 앞으로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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