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2018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국가 및 정치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 공직자, 기업인에게 수여한다. 전해철 의원은 3차에 걸친 심사와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치부문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해철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부패방지 기능을 수행하는 소관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를 대상으로 업무보고 및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정책마련과 제도개선을 실천해왔다.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부패인식지수와 반부패정책 과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국회 입법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전해철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반부패개혁을 위한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보람을 느낀다”며“반부패 정책은 제도적인 장치를 통해 부패를 방지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입법‧제도적 개선책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헌정대상,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수상 등 각종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6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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