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소장 윤용범 (오른쪽 세번째))는 23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청소년 비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안산부곡중학교 교장 김명숙 (오른쪽 네번째)와 학교폭력 제로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과 청소년 법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지원, 보호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법교육 및 연수 실시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윤용범 소장은“최근 교육부가 학교폭력을 원천 차단하는 융합형 예방교육 시스템 구축을 강조하고 있는데 발맞추어 청소년 비행예방 교육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청소년꿈키움센터와 일선 교육현장을 담당하는 안산부곡중학교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청소년 대안교육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법교육 전문기관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청소년 회복캠프’, ‘자유학기제 직업진로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문제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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